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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EAT

[서울 / 서촌 카페] 스코프 (SCOFF) : 꾸덕한 브라우니와 디저트가 맛있는 베이커리

by 셀자 2020.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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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셀자 입니다 :)

오늘은 서촌에 위치한 브라우니 맛집 스코프 방문 후기를 들고 왔습니다.

서촌 스코프는 하트 시그널에서 박지현 씨의 브라우니 맛집으로, 또 수요 미식회에 스콘과 브라우니 맛집으로 방영되기도 했습니다.
하트 시그널 방영 직후에는 대기 줄이 엄청 길었는데, 요즘에는 대기는 없더라고요.

- 위치 -

 

 


서촌 스코프는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2번 출구에서 도보 몇 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간판이 바뀌었네요 :)

 

 

- 매장 내부 -

들어가면 1층에는 정말 많은 종류의 디저트가 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빅토리아 케이크, 쿠키, 파운드케이크, 쇼트 브레드

 

 

정말 유명한 스코프 스콘들(버터, 얼그레이, 초코)

 

 

그리고 브라우니와 케이크까지!

 

 

디저트 빵 종류라면 없는 게 없습니다 :)

 

 

겨울이 와서 그런지 매장 내부를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장식해놓았네요.

 

 

저는 먼저 스코프에 오면 항상 사가는 최애 영국식 레몬 케이크와 솔티드 카라멜 비스킷 브라우니를 담았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초코 쇼트 브레드 비스킷과 헤이즐넛 레이즌 비스킷 브라우니를 포장했습니다.

- 음료 메뉴 -

스코프는 2층에 먹고 갈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요.
그래서 음료 메뉴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커피 메뉴와 티, 에이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 2층 매장 내부 -

 

 

저는 포장 말고도 빅토리아 케이크와 플랫 화이트,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하여 먹고 가기로 했습니다 :)
빅토리아 케이크는 포장이 불가능해서 먹고 가야 해요!

 

 

한쪽에는 포크 & 나이프랑 물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공간은 넉넉하니 시간이 있으신 분들은 드시고 가도 좋을 듯합니다.

 

 

- 추천 메뉴 -


워낙 유명한 스콘과 브라우니는 말할 것도 없고요.


항상 사는 솔티드 카라멜 비스킷 브라우니와 영국식 레몬 케이크는 무조건 강추입니다 :)
저는 레몬을 좋아해서 그런지 레몬 케이크 항상 맛있게 먹습니다!

브라우니는 정말 달아서 가끔 먹고 싶다면, 레몬 케이크는 항상 먹어도 안 질리는 맛이라고 해야 할까요?


또, 빅토리아 케이크도 정말 맛있으니 시간이 되실 땐 빅토리아 케이크도 드시고 가는 것을 추천드려요!
(헤이즐넛 레이즌 비스킷 브라우니는 안에 건포도가 들어있으니 건포도 싫어하시는 분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스코프 브라우니는 정말 꾸덕하면서 찐 달달함에 스트레스가 싹 가시는 맛입니다 :)

물론 다른 디저트류도 정말 맛있고요!
스트레스로 달달한 디저트가 당길 땐 서촌 스코프의 브라우니 드셔 보시는 건 어떨까요?
(EAT MORE GLUTEN! 스코프의 네온사인처럼요ㅎㅎ)


서촌 스코프의 영업시간은
10:00 - 19:00까지입니다.
매주 월, 화요일은 휴무이오니 방문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 이 포스팅은 제 돈 주고 사 먹은 서촌 스코프 방문 후기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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