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셀자 입니다 :)
오늘은 선유도역에 위치한 커피 라이커스 방문 후기를 준비했습니다.
예전에 방문했는데, 이제야 포스팅을 하네요🥲
커피 라이커스는 원래 용인에 본점이 있는데요.
선유도에도 지점이 하나 생겼습니다.
또, 2PM에 준호가 다녀간 카페로도 유명합니다.
(아마 준호의 매형이 하는 카페라고 했던 것 같아요!😁)
- ‘커피 라이커스’ 위치 -
지하철 9호선 선유도역 5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선유도역과 당산역 중간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선유도 역에 쪼오끔 더 가까운 것 같습니다.
1층부터 4층까지 전부 카페입니다 🤟🏻
- ‘커피 라이커스’ 내부 -
위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커피 라이커스는 4층 전체가 카페인데요.
1층에서 주문 후,
2~4층의 공간에서 쉬다가 갈 수 있습니다.
1층 주문하는 곳입니다.
한 켠으로 원두와 텀블러 제품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2층은 테이블과 스피커가 놓여있습니다.
스피커가 아주 빵빵하게 나옵니다!
여기도 텀블러랑 원두 판매 제품이 진열되어 있어서 편하게 구경할 수 있었어요.
(참고로 여기서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으시더라고요.
4층과 이 곳이 2PM 준호의 포토스팟이었습니다😆)
3층은 커피 라이커스 로스터스라고 쇼파 자리 뒤쪽으로 로스팅하는 공간이 있어요.
4층은 라운지로 약간 갤러리 같은 느낌이에요.
자리는 두 자리 뿐이지만, 분위기 있고 사진 찍기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각 층의 공간들이 넓어서 좋았습니다.
- ‘커피 라이커스’ 메뉴 -
커피 라이커스의 메뉴는 에스프레소 베이스의 커피, 콜드 브루 커피, NON 커피, 티, 디저트로 구성이 돼있습니다.
에스프레소 메뉴의 경우 2가지 원두(센서티브 / 마초) 중에 선택이 가능하고요.
진열된 냉장고에는 디저트 메뉴도 구경 가능합니다 :)
- ‘커피 라이커스’ 개인적인 후기 -
저는 첫 방문인지라 시그니처 메뉴인
라이커스 꼰 크레마 (5,800원)을 주문하였습니다.
라이커스 꼰 크레마는 에스프레소에 우유 그리고 라이커스만의 시그니처 크림이 올라간 음료입니다.
처음엔 크림 색을 보고 흑임자 크림인 줄 알았는데,
일반 달달한 크림이었습니다🤔
준비해주는 스푼으로 크림을 떠먹어봤는데,
달달하면서도 약간 짭조름한 것이 솔티 카라멜이 생각나는 아인슈페너였습니다.
(매장용 머그가 참 예쁜데,
컵이 모자라다고 종이컵에 받았어요🥲)
크림은 단단한 편이고,
아래 아인슈페너는 보통 에스프레소에 물을 타서 크림을 올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래서 마지막에 살짝 커피와 크림이 섞인 맛이 별로일 때가 있는데, 라이커스 꼰 크레마는 마지막으로 갈수록 라떼를 마시는 느낌이 강했달까요?
우유를 넣은 것이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아인슈페너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 번쯤 시그니처 메뉴인 라이커스 꼰 크레마 드시러 가도 좋을 것 같네요 :)
커피 라이커스 선유의 영업시간은
평일 8:00 - 21:00까지,
주말 10:00 - 21:00까지입니다.
- 이 포스팅은 제 돈 주고 사 먹은 커피 라이커스 선유 방문 후기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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