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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EAT

[강원도 / 춘천 맛집] 육림 닭강정 : 생활의 달인에 나온 식어도 맛있는 닭강정 맛집

by 셀자 2021.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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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셀자 입니다 :)

오늘은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육림 닭강정 방문 후기를 들고 왔습니다.

육림 닭강정은 생활의 달인에 닭강정 달인으로 나와서 더 유명해졌습니다. (2019년 9월 30일 690회 출연)
그래서 그런지 왠지 닭강정 맛이 기대됐습니다.

- ‘육림 닭강정’ 위치 -


육림 닭강정은 육림고개에 있는데요.
육림고개는 춘천에서 핫한 맛집들이 많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경춘선 춘천역에서 8번 버스를 타고 명동 입구에서 내리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는 야식으로 맥주와 함께 먹을 거라 저녁 마감 시간대에 방문했습니다 :)

 

 

가게 앞에 생활의 달인 달인 명판도 붙어있네요 ㅎ_ㅎ

참고로 내부에 앉아서 먹고 갈 수 있는 공간은 없으니 참고하세요~

- ‘육림 닭강정’ 메뉴 -

 

 

육림 닭강정은 가게 이름에 걸맞게 닭강정 한 가지 메뉴를 파는 집이고요.
순한맛 / 중간맛 / 매운맛 세가지로 나뉘어 판매합니다.

순한맛, 중간맛은 17,000원, 매운맛은 18,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육림 닭강정 원칙이 한 쪽에 써 있는데요.
바삭한 맛을 위해 한 김 식혀 판매하고, 당일 생산 & 당일 판매한다고 하네요.

그 외에도 닭고기에 화학 염지제 사용하지 않고, 조청으로 단 맛을 내서 옛날 강정맛을 살렸다고 하네요.

- ‘육림 닭강정’ 개인적인 후기 -


저는 중간맛으로 테이크 아웃해서 먹었는데요.

 

 

예약했는데, 시간 맞춰 가니 튀기고 계시더라고요.
갓 만든 닭강정을 들고 왔습니다.
차에 싣고 오는데 냄새가 장난 아니었습니다 :)

 

 

상자 반대 편에는 쿠폰이 있습니다.
10장 모으면 10,000원 할인해준다고 하네요!

 

 

닭강정 양이 상당합니다.
중간맛인데 적당히 매콤하면서도 단맛이 있어 자꾸 댕기는 맛입니다.
특히, 단맛이 설탕처럼 단 맛이 아니라 은근한 단맛이 나는게 좋았습니다.
맥주랑 먹으니 맥주가 자꾸 들어갑니다 :)

둘이 야식으로 먹기에 은근히 많은 양이었습니다.

 

 

 저는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서 또 먹었는데요.
식어도 마른 느낌 없이 바삭하고 맛있었습니다 :)

맵찔이 동생과 방문해서 이번엔 중간맛을 먹었지만, 다음 방문 때는 매운맛도 도전해보고 싶네요!

춘천 육림고개에 오시면 야식으로 포장해 가시는 것을 추천 드려요!!


육림 닭강정의 영업시간은
매일 12:00 - 20:00까지입니다.
전화로 미리 포장 예약 가능합니다.
033-244-1510

 

 


- 이 포스팅은 제 돈 주고 사 먹은 육림 닭강정 후기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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