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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EAT

[전북 / 군산] 틈 (TEUM) : 군산 분위기 좋은 감성 카페 내돈내산 후기

by 셀자 2023.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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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셀자 입니다 :)

오늘은 군산 카페 틈 (TEUM) 방문 후기를 준비했습니다.

카페 틈 (TEUM)은 생방송 오늘 저녁 607회(2017.05.26)에 커피 맛집으로도 출연하였습니다.
 
 

- ‘틈 (TEUM)’ 위치 -


틈은 영화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버스를 이용하여 근대역사박물관 정류장에 하차하시면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카페_틈_외부
카페_틈_외부


저는 겨울에 방문을 했어서 벽을 둘러싸고 있는 담쟁이덩굴 식물들이 앙상한 상태였습니다.

날씨가 좋을 때는 너무 예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틈 (TEUM) 내부 -

 
카페 틈의 내부는 일본 전통 가옥 스타일로 꾸며져 있습니다.
내부 곳곳이 너무 예쁘고 분위기가 좋아서 사진 찍기에도 좋은 카페였습니다.
 

카페_틈_내부
카페_틈_내부
카페_틈_내부


총 2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카페 내부 공간도 넓고 쾌적했습니다.
특히 아침 시간대에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혼자 카페를 즐기기에도 좋더라고요.
 

카페_틈_외부
카페_틈_외부

 
내부 이외에도 외부에도 자리가 있었는데, 저는 추울 때 방문 했던지라 내부에 머물렀습니다.
외부 자리가 너무 예뻐서 인스타 감성 샷을 찍으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 '틈(TEUM) 메뉴 -

 
카페 틈의 메뉴는 음료와 베이커리 메뉴로 나뉩니다.
 

카페_틈_메뉴카페_틈_메뉴

 
커피부터 에이드, 스무디, 차까지 다양한 종류의 음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베이커리 메뉴 또한 생각보다 다양한 종류가 있어서 무엇을 먹어야 좋을지 고민되더라고요.
 

카페_틈_디저트

 
베이커리 메뉴는 진열장에 진열이 되어 있어서 눈으로 보고 선택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 ‘틈 (TEUM) 개인적인 후기 -


저는 아침에 혼자 방문했고, 추천을 받아서 티라미수와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카페_틈_티라미수

 
나무 트레이에 티라미수 (5,500원)와 따뜻한 아메리카노 (4,500원)이 나왔습니다.
기본적으로 크래커를 준비해 주시는 듯합니다.
 

카페_틈_티라미수

 
일단 티라미수 비주얼이 미쳤습니다.
폭신한 빵 위에 마스카포네 치즈와 코코아 가루가 듬뿍!
그리고 로즈메리까지 올라가 있어 눈으로도 먹을 수 있는 그런 티라미수입니다.
 

카페_틈_티라미수카페_틈_티라미수

 
한 입 떠먹어봤더니 빵이 카스텔라 빵인 것 같더라고요!
촉촉하면서도 굉장히 부드러웠습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촉촉한 티라미수의 조합은 그야말로 찰떡이었습니다.
티라미수 위에 얹은 마스카포네 치즈가 시원해서 그런지 따뜻한 커피와 잘 어울렸습니다.
저는 얼죽아인데도 아침 시간에는 따뜻한 커피와 먹는 게 좋더라고요.
 
다음에 군산에 방문하면 또 방문하고 싶은 그런 카페였습니다.
담쟁이넝쿨이 우거진 초록초록한 카페 틈도 궁금해지네요☺️
 


카페 (TEUM)의 영업시간은
매일 10:00 - 21:00까지입니다.
 

 


- 이 포스팅은 제 돈 주고 사 먹은 군산 카페 틈 방문 후기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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