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연신내] 버키커피 (Bucky Coffee) : 도넛과 커피가 맛있는 카페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셀자 입니다 :)

오늘은 연신내 도넛 맛집 카페인 버키커피 방문 후기를 준비했습니다.

- ‘버키커피’ 위치 -

버키커피는 지하철 3호선 연신내역 7번 출구에서 도보 8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청구성심병원 골목으로 쭉 들어가시면 됩니다.

골목길에 위치하고 있긴 하지만 통유리창에 Bucky Coffee라고 크게 쓰여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 ‘버키커피’ 내부 -

버키커피는 내부가 꽤나 넓고 테이블 간의 간격도 넓어서 작업하기에 쾌적했습니다.

주말 오후에서 저녁 시간 사이에 방문했는데도 사람이 아주 많진 않아서 오히려 좋았습니다.

- ‘버키커피’ 메뉴 -

버키커피는 커피 메뉴와 시그니처 메뉴 그리고 에이드와 차 메뉴로 나뉘어 있습니다.

시그니처 메뉴 중에는 아인슈페너가 인기가 많습니다.

음료 메뉴 이외에도 카운터 옆 쪽으로 베이커리 메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히, 도넛 맛집으로 유명한 편입니다.

- ‘버키커피’ 개인적인 후기 -

저는 개인 작업을 하려고 버키커피에 방문했었는데요.

먼저 데이라떼 (5,800원)을 주문했습니다.
데이라떼는 수제 얼그레이 시럽이 들어간 라떼입니다.
맛있는 커피인데 저한테는 얼그레이 티 라떼와 라떼 사이의 약간은 어중간한 단맛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얼그레이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 좋아할 맛입니다.

데이라떼가 저한테는 좀 단 편이라 아이스 아메리카노 (4,600원)와 다크초코 도넛(3,800원)을 주문했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탄 맛이 강한 편이었고, 강배전 스타일의 원두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맛있는 버전 같은 느낌입니다.

참고로 프릳츠 원두를 사용해서 커피를 내리니, 프릳츠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방문 추천드립니다.

다크초코 도넛은 초콜릿 코팅이 된 도넛인데, 초코 코팅은 단단한데 안에 도넛은 촉촉해서 너무 맛있었습니다.
아메리카노와 잘 어울리는 맛이었습니다☺️

커피와 도넛 다 맛있고, 자리도 널널하면서 콘센트도 많아서 개인 작업하기에 좋은 카페였습니다.
다음엔 다른 종류 도넛 먹으러 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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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키커피 (Bucky Coffee)의 영업시간은
매일 12:00 - 22:00까지입니다.
매주 월요일 휴무

- 이 포스팅은 제 돈 주고 사 먹은 연신내 카페 버키커피 방문 후기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