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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REVIEW

[현대식품관 투홈] 새들러 하우스 프렌치 와플 : 강민경 와플로 유명한 크로플을 집에서 맛 본 후기

by 셀자 2021.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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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셀자 입니다 :)

 

오늘은 현대식품관 투홈의 인기 제품인,
새들러 하우스 to home 프렌치 와플 후기입니다.

새들러 하우스는 작년에 다비치 ‘강민경 와플’이라고 유명세를 타서, 매장은 항상 대기하는 줄이 엄청나죠.

그런 핫한 새들러 하우스의 크로플을 집에서 맛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

 

- ‘새들러 하우스 프렌치 와플’ 가격 -


새들러 하우스 프렌치 와플은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에 현대 식품관 투홈에서 단독으로 판매되고 있는데요.

판매 시작 후 몇 분 안에 솔드 아웃 되는 편입니다.

 

 

6개가 1박스로 구성되어 있고,
가격은 29,000원입니다.

냉동 제품인데 크로플 자체 가격은 매장 가격이랑 거의 비슷해서 아쉽긴합니다🤨

- ‘새들러 하우스 프렌치 와플’ 구성 -

 

 


종이 박스에 담겨있고, 어마어마한 보냉백과 드라이 아이스가 함께 배송이 되었습니다.

 

 

 

6개의 크로플이 개별 포장되어 들어있습니다.

 

 

박스 한 쪽으로는 영양 정보와 맛있게 먹는 법이 나와 있습니다.

새들러 하우스 프렌치 와플
칼로리 : 420 kcal

1) 에어 프라이기는 160도에서 5~7분
2) 발뮤다 토스터기는 크루아상 모드로 3분 30초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식혀주는 것입니다

- ‘새들러 하우스 프렌치 와플’
개인적인 후기 -

 

 

저는 발뮤다 토스터기가 있어서,
크루아상 모드로 3분 30초 구웠습니다 :)

 

 

처음에 굽고 바로 꺼냈는데, 흐물거려서 놀랐습니다.
그래서 1분 정도 식힌 뒤 꺼내 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론 1분보다
좀 더 식혀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겉에 시럽(?)이 크리스피 해지면서,
점점 매장에서 먹는 맛이랑 비슷해집니다.

 

 

 겹겹이 뜯어지는 크로플보면 너무 행복합니다.
버터 향이 진하게 나고 달달해서 맛있습니다.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견과류 토핑 올려서 먹으면
꿀 맛일 듯해요😋

사실 저는 새들러 하우스 최애가 바질 크로플이라
먼저 매장에서 다양하게 맛 보는 걸 추천합니다.

기본 크로플 좋아하시는 분들은 매장이랑 맛이 비슷하니 수요일에 노려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참고로 빡센 광클이 필요하진 않아요!)

또한, 매장과는 다르게 따뜻하게 먹을 수 있으니
더 좋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추천 : ⭐️⭐️⭐️⭐️
기본 크로플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웨이팅 없이 먹을 수 있으므로 강추!

 

 

- 이 포스팅은 제 돈 주고 사 먹은 새들러 하우스 투홈 프렌치 와플 후기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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